
준비물은 간단하다.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방법이다.
단순 합성1


꼭 할 필요가 없을때도 있지만 이 이미지의 경우 우리는 전차의 모델링만 필요한거니까 그림을 클릭해 상단의 [그림서식]에서 배경을 제거할 수 있다. 빠르고 편리하지만 테두리가 깔끔하지 않고 계단형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적당히 때에 따라 사용하자.

합성을 할 그림도 마찬가지로 배경제거를 해두자.

그림을 우클릭하면 우리는 그림 서식을 통해 취향껏 조절할 수 있다.

투명도는 취향에 따라 맞추면 되는데, 나는 30~50% 정도의 투명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함.

크기를 잘 조절하고 위치를 조절해주면 원하는 물건은 나온 것이다.

마무리로 워터마크를 [삽입]-[텍스트상자]에서 원하는 문구를 집어넣고, 그림으로 저장이나 슬라이드쇼를 열고 스크린샷을 찍어 저장하면 된다. 스크린샷은 캡쳐도구를 직접 열거나 shift+윈도우키+s 단축키를 통해 열 수 있다.
그림으로 저장이 아닌 스크린샷을 찍는 경우는 그림들의 그룹화 등이 매우 번거로울 정도로 많을 때 사용하면 되는데, 이도 슬라이드를 컨트롤+c,컨트롤+v해서 해결되는 부분이지만 사진이름이라던가 어쨌든 귀찮을 때 쓰는 기능
단순 합성2


위 같이 각 부위에 색칠을 하는 경우의 짤도 본적이 있을 것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삽입]-[도형]을 불러온 후 원하는 도형을 선택해 [점 편집]을 통해 도형의 끝 점을 변경할 수 있다.


[점 편집] 상태에서 각 점을 우클릭시, 점을 추가하거나 삭제하는 등의 변경이 가능하다. 만약 자기가 사각형을 불러왔어도 칠각형 등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얘기


각 점의 위치를 잘 마추고, 원하는 색상과 투명도를 잘 조절한 후에 설명용 문구와 워터마크를 삽입 후 그림으로 저장해주면 된다.
크기비교 이미지 만들기
여기서 사실 가장 중요한건 이미지의 신뢰도다. 당연히 비교하려는 이미지의 비율 상태가 원본에 가까운 상태인지, 자료내에서 언급되는 크기의 기준이 어디인지도 알아야 한다.

단순하게 얘기하면 이런거다. 어디에선 차륜거리를, 어디에선 전폭을 사이즈라고 올려놨다. 이러면 각각 사이즈를 비교할 때 한 쪽을 차륜거리가 아닌 전폭이라고 생각하고 비교이미지가 만들어지는 실수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뭔 개소리인가 싶겠지만 은근 흔하다. 위키같은 경우 한명이 작성한 글이 아니다 보니 각 문서들의 크기기준이 자기 멋대로다. 물론 제조사가 잘 공개하지 않는 문제도 있겠지만
예시를 들자면 어떤 전차는 사이드스커트 장갑이 포함된 전폭을, 다른 한 전차는 궤도까지만을 폭으로 적혀있는 등 말이다.


위키보다 이렇게 각 전차의 크기자료를 찾아서 확인 후 이미지를 만드는게 중요하다.




이렇게 각자 꺼라에는 기준이 다른 길이를 나타내고 있어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사료를 잘 찾았다면 크기비교용으로 이미지를 삽입 후, [삽입]-[도형]-[도형서식]을 통해 각 크기에 맞게 사각형의 가로 세로 크기를 입력해주면 된다. 그 후에 이미지를 도형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하면 된다. 물론 크기를 조정하는데 시간이 많이 드는건 몰?르겠고 어쨌든 크기를 맞췄다면 화살표 등을 이용해 비교대상들의 크기를 기입하고, 그림으로 저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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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해 하길래 써본 글, 더 쉽고 나은 퀄리티로 만들 수 있다면 알려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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