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군사

레,레오신교만큼 역겨운게 에이브 사대주의자라고 생각해요,,

서서담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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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신규 플랫폼이 안 나와서 우려먹는 주,주제에 레오2는 소프트 스펙은 안 챙기는 전차라고 말하는거 역겨워요,,

오래전부터 하던 생각임. 현재 노르웨이, 폴란드 전차 사업에서 레오2랑 흑표간의 얘기에서 지목되는 ‘구식 전차’딱지는 사실 레오파드2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님.

에이브가 105mm부터 120mm및 이번 에이브람스X까지 따라다니는 확장성무새들/ m1포탑하고 m1a1포탑이 레오2a4->a5 수준의 변경점이 있는 것은 무시함.

에이브X 확장성 ㄷㄷ하면서 이딴 논리면 K1->K2도 같은 체계의 발전형이라면 억지라고 함

현수장치 얘기때마다 에이브람스의 토션바 교체는 언급하지 않음. 레오2나 에이브나 현재까지 2번이 넘는 현가장치의 교체가 있었다는 사실은 애써 무시함. 105mm 얘기때마다 레오2도 105mm를 달아봤다는건 얘기안함.

자동장전장치의 신뢰성과 4인운용에 따른 유지보수성을 언급하면서 갈수록 나오는 자동장전장치를 채택한 기동체계는 무시함. 정작 이마반 드립치는 부위의 설계구조가 어떤건지 왜 이렇게 설계되었는지, 자기네들 좋아하는 GD의 에이브X는 입꾹닫음

소프트스펙으로 레오2까면서 정작 항시 주야간 전후방 조종수 카메라의 미장착은 언급안함. 정적포구감지기, 측풍감지만을 지원하는 측풍감지기, 전차의 자동추적시스템의 부재, lws 같은 위협감지 시스템을 항시 장착하고 있는 것도 아님.

흑표-레오2 결정 사업에서 레오2는 토션바써서 구리다면서 ‘에이브도 쓰는데 구림?’ 하면 ‘걔는 최강이잖아’하는건 뭔지 모르겠음

사실 에이브람스 전차뿐만 아니라 알레이버크의 pesa레이더 자체의 하드웨어적 한계가 있다는 말이나 암람보다 미티어의 로켓 추진 구조가 훨씬 뛰어난 에너지 유지성을 가진다는 지적을 그냥 유럽뽕, 국뽕으로 몰아가는 미뽕 사대주의가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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