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변속기4 전차의 중량, 부피, 방호력-차체편 [1] 전차에서 화력, 기동, 장갑 및 생존성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승무원을 지키기 위하여 많은 장갑을 투자한다면 전차의 기동성이 낮아지며, 반면에 공격적인 기동능력을 살리기 위하여 엔진의 크기가 커진다면 이 또한 전차 전체의 크기 증가로 이어져 피탐면적의 증가로 이어진다. 또 화력을 위해 주포의 구경을 키우거나 탄약을 많이 적재한다면 피격시 차량의 취약부위가 늘어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따라서 전차는 이러한 상관관계를 고려하여 최적의 설계를 구성해야 한다. 만약 사용자가 기존의 전차보다 속도도 빠르고 장갑도 더 두꺼우면서 그리 크지 않은 전차의 제작을 요구한다면 기술자는 기술적, 시간적, 비용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만약 사용자가 터무니 없는 장갑 조건을 장착한 전차를 요구한다면 전.. 정리-군사 2025. 1. 31. (ADEX2023) SNT 부스 촬영 SNT 다이내믹스 https://www.hisntd.com/qrcode/eng/eng07.jpg https://www.hisntd.com/qrcode/230922/2_SNT_TM.JPG https://www.hisntd.com/qrcode/eng/eng01.jpg SNT 모티브 온라인 카탈로그(아덱스 현장과 동일) http://www.sntmotiv.com/kor/business/catalog/defense.pdf?v=231030 여담 소총 레일 장착형 유탄발사기는 타 전시회에 전시중이라 아덱스엔 없음. 위의 카탈로그에도 없긴 하지만, 사라진건 아니고 실수로 누락된거라고 함. 현재도 개발중이고, 내년 후반기에 군에 납품이 희망됨. 사실 아덱스한지도 좀 되고 유명한 총기회사라 총알못인 내가 올린게 딱히 .. 정리-군사/ADEX2023 2023. 11. 26. K2 전차 파워팩 국산화 결정 계기 K2 흑표 전차의 파워팩 국산화는 참으로 늦게 결정되었다. 체계 개발이 시작된 지 2년 후에나 시작되었다.원 계획이 아닌 늦게 시작한 만큼 잡음이 심했고, 이 결정은 체계의 양산 계획 전반에 차질이 생기게 만들었다. 탐색개발 당시의 국방부/국과연/업체(현대로템 등)의 연구원이나 해당 직위를 가진 인원들이 쓴 국방과 기술에 기고한 걸 살펴봐도 전혀 고려하지도,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보지도 않았고, MTU883은 당시에도 이미 공공연히 차기전차(K2)의 동력장치로 점 찍어져 있었다. ~880 시리즈 엔진은 MTU 사가 제1세대 및 제2세대 엔진의 개발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제3세대 엔진이다. 이 시리즈의 엔진은 4개의 in-line 엔진과 4개의 V형 엔진이 있으며, 실린더의 내경과 행.. 정리-군사 2023. 10. 13. 생각나는대로 쓰는 K200과 A1 차이 K200A1은 K200에서 지적되던 많은 부족한 점이 개선된 차량이다. 이런 A1차량을 기존 K200과의 외관 차이를 보는 글이다. 엔진룸 K200A1은 터보차저 및 난방방식의 변화인지 엔진룸 배치도 바뀌고, 내부가 여유가 살짝 없어져서 정비시 살짝 불편하다. 특히 옆으로 배치된 공기청정 엘리먼트 하우징은 빼고 끼우기가 기존 K200에 비해 불편함. 난방 배기구 K200A1은 난방방식이 진짜 기름을 떼는 방식에서 히터용 배기구에서 냉각수를 이용한 조금 더 고-급 히팅 방식으로 바뀌어서 인지 엔진룸 바로 뒤의 구멍이 하나 줄었다. 엔진룸 상부 판형 파워 트레인이 다르다보니 엔진룸 상부의 냉각수 주입구가 사각형 판형 사이가 아니라 전방으로 이동했다. 냉각팬 자체의 개선도 있었다고 해치 크기 증대 보병 탑승칸.. 정리-군사 2023. 9.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