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육군방공은 적 공중위협의 다양화 및 고도화로 합동성 강화 차원의 육군방공의 역할을 정립시킬 필요가 존재한다. 육군방공의 역할은 중/저고도에서 유/무인기를 대응, 천궁 이하의 KAMD체계의 구축이다.


심포지엄 발표내용중 발칸, 천마 및 오리콘 등 후속장비에 대한 이미지를 볼 수 있었다. 물론 확정적으로 이렇게 나온다기 보다는 이런 방향을 생각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천마의 후속장비는 자체적인 탐색 장비없이 C2A를 통해, 국지방공레이더(TPS-880K)를 통한 교전을 수행할 것으로 보여진다. 차량에는 회전식 발사대를 장착하고 있다. 발사대에는 15발(3x5)의 경사발사대 유도탄과 좌우의 수직발사형(VLS) Counter-UAS를 20기((5x2)X2) 탑재할 것으로 보여진다. 발사되는 유도탄은 장사정포 대응능력을 구비한다고 명시하였기 때문에 해궁-LAMD 계열의 유도탄을 소폭 개조하는 식으로 생각되나, 유도탄의 형상 상 신규개발일 수도 있다.

발칸 후속장비는 40mm를 2열로 배열한 물건으로 형상상 자체적인 광학추적장비를 갖추고 있다.
위 두 장비는 육군의 가파른 인원감축에 따라 무인화 원격운용을 기본적으로 구상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2023 방위산업 부품ㆍ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 2전시장 한화부스에서 위의 장비 목업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육군에 제안중인 장비로 포탑자체는 승무원이 탑승하지 않는 무인화가 되어 있고, 주요 방어거점에 배치되어 통합무장제어시스템 1대로 8대의 무장시스템을 원격으로 교전하는 시스템이다.
생존성을 보장하며, 첨단시스템을 활용한 대공방어시스템 구축. 전력화 된 탐지/식별 및 사격통제 자산을 활용한 효과적인 대공방어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제원
구경 - 40mm 쌍열포
유효사거리 - 4km
발사속도 - 600발/분
탄 휴대량 - 192발 이상(준비탄 기준)
구동범위 - 방위각 360도/고,저각 -5도~+70도
주요 탄종 - 복합기능탄, 근접신관고폭탄
같이 보기
https://blog.naver.com/jhst3103/223143932873
요번에 사업관리 문제점으로 나온거
천마 단거리지대공유도무기 운영유지 제한사항 해소방안에 따라 업무수행기관이 상이하여, 성능개량은 무기......
blog.naver.com
출처
2023 방위산업 부품ㆍ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
본인 촬영물
2023 미래 지상전력기획 심포지엄 발표자료-지향성에너지(방공학교 주관)
2023방위산업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 방위산업부품장비대전, 첨단국방산업전, 부품장
2023방위산업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 방위산업부품장비대전, 첨단국방산업전, 부품장비대전, KCEF&DIF2023, KCEF, DIF...
www.kcef.or.kr
https://www.rtx.com/raytheon/what-we-do/integrated-air-and-missile-defense/coy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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